저는 본 재단의 이사중 한사람으로 구미대, 경운대에서 청소년 복지를 강의하였거나 하고있는 사람으로 구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YMCA에서 평생을 보낸 탓인지 청소년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에서 가까운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하기도하고, 그곳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대화를 하면서 가까와지는 노력을 계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기올때 마다 느낀 점은 일하는 사람의 수에 대한 적절성 여부 입니다. 다시말해서 현재 몇명이 구체적으로 근무하는지는 알수 없지만 너무 많은 업무와 내용으로 인해 외부에서 친정한 상담이나 대화, 나아가 수련거리. 벙식에 대한 문제점까지 노출되는 듯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근무자의 수를 늘이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는 아더라도 최소한 근무여건이나 청소년 복지를 공부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요지도 되면서  경싱북도 청소년 체험활동에서의 새로운 발전도 가능할 듯 합니다.

지금 일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격려가 되고 청소년 복지를 공부하고 청소년의 삶과 같이하려는 사회복지 연구자들에게 직장의 기회도 넓히는 직원인사 확산과 채용규모 확대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민간단체에서 이와 같은 일을 경험했던 사람으로써 민간이 해 낼수 없는 적절한 인력을 통한 청소년의 구체적 체험의 기회에 이사장님,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6.10.26

이사 김영민 올림